‘효율성 및 생산성 정의’는 공공서비스 공급 과정에서 투입(Input) → 과정/활동(Activity/Process) → 산출(Output) → 결과(Outcome) → 파급력(Impact)의 흐름을 따라, 효율성(Efficiency)과 효과성(Effectiveness)을 함께 고려하는 관점을 보여줍니다.
효율성 제고는 투입 최소화 및 과정 통제를 통해 비용 대비 성과를 높이는 것이며,
효과성 제고는 결과와 파급력의 극대화를 통해 실질적인 변화와 가치를 창출하는 것을 의미합니다.
이러한 효율성 향상은 통제 중심의 Track 1 (예산, 규정, 평가제도 등)과 자율성 중심의 Track 2 (성과관리, 예산자율 활용 등) 두 방향으로 구분하여 추진될 수 있습니다.